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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 YouTube Timestamp, 영상 구간 댓글에 남기기
유튜브 시청 시 특정 부분에 대한 댓글을 남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특정 구간에 대해서 공유하고 싶을 때, 특히 재생 시간이 긴 영상에서 댓글을 남기며, 정확한 구간과 설명을 함께 작성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내 댓글을 공감하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타임스탬프입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특정 부분을 공유하고 싶을 때, 댓글에 '○○:○○' 형식의 타임 코드를 함께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영상의 10분 5초 구간에 대한 댓글을 남길 때, 글과 함께 '10:05'만 입력하면, 댓글에 작성한 글과 함께 영상 구간은 파란색 링크로 표시되며, 다른 사람이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곧바로 영상이 해당 재생 구간부터 시작하거나,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타임스탬프 활용, 댓글 작성
유튜브 타임스탬프 기능을 알지 못했을 때는 '동영상 URL 복사'와 같이 현재 시간에 동영상 구간의 URL을 복사하는 방법을 이용해왔습니다. 타임스탬프 기능을 활용한 댓글 입력 시 얼마나 간편하게 공유하고 싶은 영상과 함께 댓글을 남길 수 있는지 비교해보겠습니다.
1 현재 시간에 동영상 URL 복사
유튜브 영상 시청 후 특정 영상 구간에 대한 댓글을 남기고 싶을 때 해당 구간 시점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현재 시간에 동영상 URL 복사]를 선택합니다.
댓글 입력 시 Ctrl + V 단축키를 눌러 복사한 동영상 URL을 붙여넣기 합니다.
참고로 현재 시간에 동영상 URL은 해당 시간대의 코드를 추가하여 입력하는 것으로, URL 뒤에 붙는 '?t=13' 코드는 해당 영상의 "13초" 구간을 바로 재생할 수 있는 URL이 됩니다.
즉,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현재 시간에 동영상 URL 복사 메뉴를 이용하거나, 영상 원본 URL 주소 뒤에 '?t=초'를 입력하여 작성하는 댓글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입력된 댓글의 링크를 누르면 해당 구간(13초)에서 영상이 시작 됩니다.
2 타임스탬프 기능
영상 URL 링크를 구간 코드와 함께 입력하는 것보다 타임스탬프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이 얼마나 편리한지 살펴보겠습니다.
댓글 입력 시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구간을 '○○:○○' 형식으로 단순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초 부분이 재미있어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고 싶다면, '0:20'으로 적으면 됩니다.
타임스탬프와 함께 원하는 문장을 함께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과 문장 사이에 공백은 반드시 입력해야만 정상적으로 타임스탬프가 추가 됩니다.
이렇게 작성한 댓글은 영상 공유 링크는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다른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시간대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작은 팁을 드리자면, 공유하고 싶은 부분의 시간을 정확히 입력하기보다는 1~2초 정도 이전으로 작성하면, 다른 사용자가 링크를 눌러 해당 구간을 시청할 때 필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더 보기가 쉽습니다.
유튜브에서 댓글을 남길 때 간단히 타임스탬프와 함께 댓글을 남기면 다른 사용자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기 더욱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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