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 마스크 안경 김서림 방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민의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안경 착용자는 김서림 때문에 불편을 겪습니다. 저 역시 안경 착용자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추운 날씨에는 안경 김서림이 불편해서 마스크를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만큼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을 타거나 건물을 들어설때마다 뿌옇게 변한 안경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특히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대중교통 운전기사 등 서비스직 종사자들은 김서림 때문에 많은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안경에 김이 서리는 것은 차가운 유리면에 뜨거운 입김이 마스크 윗 부분을 통해 닿으며 온도차 때문에 공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급증 27일 오전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4명 추가 발생하여, 국내 확진자 수는 총 1,595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1,017명, 경북 누적 확진자는 321명으로, 이 지역 누적 확진자만 계산해도 1,338명입니다. 국내 확진자 중 대구·경북 비율이 무려 83.88% 입니다. 국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많은 분들이 가벼운 감기 증상이나 기침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을지 걱정하게 됩니다. 환절기로 인해 일반 감기 또는 독감에 걸려 기침이나 발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와 일반 감기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