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절세를 위한 증여, 세대분리하면 2년 보유 안 따질까?
다음달부터 양도세 중과 및 종부세 인상 "수정, 보완 없다" 올해부터 부동산 관련 세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도가 변경됩니다. 먼저 종합부동산세가 일제히 상승하고, 양도소득세 역시 다주택자이거나 보유기간이 짧을수록 큰 폭으로 오르게 됩니다. 부동산의 보유세 및 거래세 모두 상승하게 되는 것이죠. 또한 분양권도 주택수에 포함되고 매매뿐만 아니라 전월세 거래 역시 신고제가 시행되는 등 부동산 규제가 한층 강화됩니다. 만약 주택 매도를 고려한다면 보유세 및 양도세가 오르는 6월 이전에 매도해야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종부세율은 올해 1월 1일부로 올랐지만 부과 기준일은 매년 6월 1일입니다. 따라서 세율 인상으로 인해 종부세 부담이 크다면 5월까지 주택을 처분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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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