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bile - 삼성 갤럭시 AS 센터 방문할 때 '수리 모드'로 개인정보 안전하게 보호하기 여성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해 배포하고 징역형을 확정받은 가수 정모씨는 수사받는 과정에서 "휴대전화가 고장나 사설 업체에서 데이터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카톡 대화내용 및 촬영 영상이 유출됐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맡겼던 휴대전화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의 사진과 등본 등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되는 사건이 실제로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사설 업체도 아닌 정식 서비스 센터조차 개인정보 관리를 허술하게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다행인 것은 Android 13(One UI 5.0) 이상 탑재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은 수리 업체가 내 휴대전화 속 개인정보를 함부로 들여다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IT/Android
2022. 12. 31.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