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연봉 실수령액은 얼마일까요? 4대보험 개정 요율 반영 안내 2022년 새해가 밝아 벌써 설이 코 앞까지 다가오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쪼그라든 직장인 지갑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회사 사정을 이유로 연봉 삭감, 원치 않는 휴직 등 많은 직장인들이 이직을 고민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실적 부진을 겪으면서 임금을 인상해줄 여력이 없는 기업이 다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직장인은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해 어떻게 협상해야 할까 고민이 되는 시기이기도 하죠? 보통 직장내 협상이라 하면 연봉협상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는 회사도 늘어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받는 연봉과 수준은 그 회사를 다니는데 ..
2021년 연봉 실수령액은 얼마일까?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며 연봉협상 및 연봉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기 마련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 때문인지 연말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음은 물론이고, 회사 사정이 급격히 어려워진 업종도 많아진 탓에 연봉 역시 '협상'이 아닌 '통보'를 받는 곳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로소득세 및 4대보험료는 나라 안팎의 정치, 경제 상황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년도와 동일하게 연봉이 동결되면 오히려 근로자의 실수령액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회사와 계약하며 작성하는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연봉과 실제 월급일에 받는 금액이 다른 것은, 월급을 받을 때 이미 근로소득세와 4대보험료를 공제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4대보험료는 세금이 ..
2020년 연봉 협상을 위한 월급 실수령액 확인 근로자가 급여를 받을 때 협의된 연봉을 열 두달로 나누어 지급을 받습니다. 그러나 근로계약서에서 작성한 연봉을 그대로 수령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납세의 의무가 있고, 4대 보험료도 빠짐없이 지불하기 때문에 연봉과 실수령액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요율은 6.46%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3.23% 씩 부담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요양 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8.51%를, 국민연금은 과세 금액의 4.5%를 공제합니다. 고용보험의 경우 0.65%에서 올 10월부터 0.8%로 인상되었죠. 2020년부터는 건강보험료 요율이 6.67%로 인상되며, 3.23%에서 3.335%로 부담이 늘었습니다. 건강보험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