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DN8, 얼마나 혁신적으로 변했나? 한때 국내 중형차 시장을 주름 잡았던 쏘나타가 5년 만에 풀체인지 되었습니다. EF, NF, YF, LF로 이어지던 쏘나타는 DN8이라는 새로운 코드네임으로 돌아오며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각종 첨단 기능과 함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공개된 쏘나타 DN8을 살펴보면, 다소 심심해 보였던 LF와 달리 YF 쏘나타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디자인 요소가 눈에 띕니다. 기존의 현대차는 플루이딕 스컬프쳐라는 디자인 컨셉을 사용했다면, 이번 쏘나타의 컵셉인 르필루즈는 미래사회와 인간, 첨단 기술의 집합체를 나타내는 모티브로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라는 새롭게 적용될 디자인 정체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센슈어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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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