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 갤럭시 카메라 촬영 지연 없는 '즉시 촬영' 설정 방법 갤럭시 Z 플립4의 가장 큰 장점은 감성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휴대전화를 구매할 때 더 이상 성능, 기능만 보지 않고 감성적인 측면 즉, 심리적인 만족감도 중요하죠. 아이폰 사용자 중 대다수가 카메라 성능, 특유의 사진 질감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단순히 이뻐서 사용한다는 유저도 많습니다. 플립 역시 이처럼 아주 단순한 이유로 선택한 유저가 많습니다. 물론 단순히 감성적인 면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플립 시리즈 유저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플렉스 모드로 사진 촬영이나 영상 통화 할 때 화면을 꺾어, 거치대 없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작 대비 개선되긴 했으나 카메라 성능은 갤럭시..
Mobile - 주머니 또는 가방 속에서 119 등 긴급전화 걸리지 않도록 설정하기 휴대전화를 가방 또는 주머니 속에 보관할 때 화면이 의도하지 않게 터치되어 긴급전화(119·112 등)가 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실제로 주머니 속에서 119 전화로 두세 번 전화가 걸린 뒤, 실제 구조 요청이 필요한지 119 상황실로부터 전화를 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크온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가 주머니 속에서 의도치 않게 화면이 터치되고,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긴급전화'가 눌러져 발생합니다. 위급 상황 시 휴대전화 잠금화면 해제 없이 누구든 긴급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으로, 지문인식이나 패턴 입력 없이도 긴급전화를 걸 수 있기 때문이죠. 주머니 또는 가방 속과 같이 어두운 곳에서 터치 입력되지 않도..
Mobile - 갤럭시 설정된 시간 동안 무음 유지 후 다시 사용하던 모드로 자동 변경 휴대전화 진동 소리도 신경 쓰일만큼 조용한 환경에서, 예를 들어 중요한 회의 또는 강의를 듣거나 영화관에 갔을 때 무음으로 설정 후 깜박 잊고 사용하던 모드(진동·벨소리)로 변경하지 못해 중요한 전화를 놓친 적이 있으신가요?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다면 무듬 모드 설정 후 '일정 시간 동안만 무음' 옵션을 활성화할 경우 일정 시간 동안 휴대전화의 모든 소리가 꺼집니다. 이후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사용하던 모드로 자동 변경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정 시간 동안 무음 전환 후 시간이 지나면 사용하던 모드로 다시 전환하기 중요한 미팅이나 면접 등을 앞두고 무음으로 설정할 때 일정이 끝나는 시간을 대략적..
Mobile - 갤럭시 측면 전원 버튼으로 빠르게 손전등 기능 사용하는 방법 휴대전화 기능 중 은근히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손전등(Flashlight)입니다.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보급됨에 따라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등 많은 기기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대체되기 시작했습니다. 손전등 역시 마찬가지죠. 전력 부족으로 정전이 자주 발생하던 7~80년대에 가정마다 비상용 양초 하나쯤은 구비하고 있었던 것처럼 비교적 최근까지도 손전등 역시 필수로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스마트폰의 카메라 플래시를 손전등으로 활용하며 휴대용 손전등 역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듭니다. 휴대전화는 항상 소지하고 다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으..
Mobile - 갤럭시 음량 버튼 누를 때 진동 전환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 휴대전화 사용 중 음량 버튼을 눌러 미디어 음량을 조절할 때 의도하지 않게 진동으로 변경될 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음량만 줄이려고 했던 것이 진동으로 전환되어 중요한 연락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가끔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할 때가 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음량을 조절하다 의도치 않게 벨소리가 아닌 진동으로 변경되어 미처 전화 소리를 듣지 못했던 것이죠. 이럴 땐 음량 버튼으로 미디어 음량만 조절하도록 설정하여 진동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음량 버튼으로 미디어 음량만 조절하도록 설정하기 휴대전화 조작이 익숙한 분들은 벨소리 ↔ 진동 변경 방법이 뭐가 어렵냐 반문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