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일정 시간 동안만 무음 모드로 설정하는 방법

Mobile - 갤럭시 설정된 시간 동안 무음 유지 후 다시 사용하던 모드로 자동 변경

 휴대전화 진동 소리도 신경 쓰일만큼 조용한 환경에서, 예를 들어 중요한 회의 또는 강의를 듣거나 영화관에 갔을 때 무음으로 설정 후 깜박 잊고 사용하던 모드(진동·벨소리)로 변경하지 못해 중요한 전화를 놓친 적이 있으신가요?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다면 무듬 모드 설정 후 '일정 시간 동안만 무음' 옵션을 활성화할 경우 일정 시간 동안 휴대전화의 모든 소리가 꺼집니다. 이후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사용하던 모드로 자동 변경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정 시간 동안 무음 전환 후 시간이 지나면 사용하던 모드로 다시 전환하기

 중요한 미팅이나 면접 등을 앞두고 무음으로 설정할 때 일정이 끝나는 시간을 대략적으로 예측하고 무음 시간을 설정해두면,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사용하던 모드로 자동 전환되어 사용자가 깜박 잊고 변경하지 않아도 사용하던 모드로 다시 변경되어 중요한 전화를 놓치는 등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면 상단을 아래로 밀고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누른 뒤 설정 화면에서 [소리 및 진동]을 선택합니다.

 

 

 소리 및 진동 화면에서 "소리/진동/무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무음" 모드를 선택하면 "일정 시간 동안만 무음" 옵션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일정 시간 동안만 무음" 옵션의 토글 스위치를 [켬]으로 변경하면, 바로 아래 "무음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됩니다.

 

 

 무음 시간은 "1시간/2시간/3시간" 또는 보다 상세한 시간 설정이 필요한 경우 "직접 설정"을 선택하여 최대 23시간까지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선택한 무음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무음이 해제되고 사용하던 모드(벨소리·진동)로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참고로 일회성 무음 모드 설정이 아닌 취침 시간 등 매일 동일한 시간대 또는 평일 특정 요일, 정해진 시간에 전화나 문자 등 알림 소리를 무음으로 처리하고 싶다면 '일정 시간 동안만 무음' 옵션 대신 '방해 금지' 옵션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방해 금지 모드는 예외로 설정한 항목을 제외하고 모든 전화와 알림을 무음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설정 > 알림 > 방해 금지 > 수면 시간]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음 모드와 달리 전화 및 메시지, 특정 앱 알림 등 보다 유연하게 소리 설정을 지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