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 해피트리: 가계도 + 가족(호칭) 정리 꿀팁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멀리 떨어져있던 가족, 친척들과 함께 모여 맛있는 명절 음식을 먹으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눌텐데요. 대부분 직장이나 학업 등 여러가지 이유로 서로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며 명절이 되어서야 일년에 한 두번 겨우 얼굴을 볼 때가 많습니다. 자주 왕래하는 친척들은 큰 문제가 없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인척의 경우 얼굴은 알지만 나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또 호칭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히 몰라 묻는 말에만 답하며 어색한 웃음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배우자(시댁·처가)의 친인척들은 결혼식 때나 뵙고, 처음 만나는 경우도 많죠? 상대방은 웃으며 나를 반기는데 정작 나는 상대방이 누..
Life - 처가, 시댁에서의 호칭 꿀팁 핵가족 시대를 넘어서 혼밥, 혼술이 유행처럼 되어버린 요즘은 과거 대가족을 이루던 때와 달리 많은 사람들이 가족간 불러야 할 정확한 호칭을 잘 모른다고 합니다. 특히 결혼 후 남편이 알아야 할 처가에서의 호칭, 아내가 알아야 할 시댁에서의 호칭을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추석에 온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호칭을 몰라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일 년에 한두 번 보는 집안 어르신과 결혼 후 처음 인사드리는 처가·시댁 친척은 어떻게 불러야 할지 호칭부터 낯설고, 반가운 만남이 자칫 어색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남편과 아내가 알아야 할 호칭과 함께 촌수 관계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법에 맞는 호칭 숙지 미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