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To - Windows 11 자주 사용하는 앱을 RAM에 미리 로드하는 Superfetch 비활성화 방법 Superfetch는 자주 사용하는 앱을 메모리(RAM)에 미리 로드하는 Windows 기본 서비스로 Vista 출시와 함께 도입되었으며, 현재 Windows 11 및 10에서는 "SysMain"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PC 사용량을 분석합니다. 이때 사용량에 따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을 결정하고, 해당 앱을 메모리에 미리 로드하여 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즉, 간단히 표현하면 사용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을 사전에 분석하여 RAM에 상주시킴으로 앱 실행 속도를 높이는 것이죠. 그러나 기존 HDD의 경우 상대적으로 느린 응답속도 때문에..
HowTo - 윈도우 디스크 사용률 100% 해결법, SuperFetch(Sysmain) 중지 SuperFetch는 자주 사용하는 파일 및 프로그램을 메모리에 미리 로드하여 부팅 시간을 줄여주고 프로그램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추적하여 보다 빠른 실행을 돕게됩니다. 가령 아침 출근 후 크롬을 열면 그 시간대에 SuperFetch는 크롬을 미리 메모리에 로드하여 크롬 실행을 더욱 빠르게 해주는 방식이죠. 그러나 때로는 이런 방식이 디스크 사용율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SSD 사용이 대부분이 요즘은 이러한 방식이 오히려 컴퓨터의 성능을 느리게하는 주요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윈도우 디스크 사용률 100% 해결 방법 중 세 번째인 Su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