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연말정산 회사에 제출이 필요한 서류 및 발급 방법 A to Z 대한민국 근로자라면 누구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합니다. 매년하는 연말정산이지만 그때마다 세법에 개정되어 할 때마다 새롭고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근로자라면 연말정산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준비하는지에 따라 돌려받는 13월의 월급도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2022년(2021년 귀속) 연말정산 일정 및 달라진 점에 이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연말정산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정산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단순히 회사에서 준비한 연말정산 공제신고서 작성 및 간소화 자료를 조회, 출력하여 제출만 하시는 근로자가 많습니다. 그러..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다른 소득 있는 경우, 주택임대 분리과세 함께 신고 중도퇴사자는 세법에서 '퇴직한 달의 급여를 지급할 때' 연말정산을 진행하도록 정해두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연말정산과 달리 추가 공제항목을 적용받지 못하고 기본공제 및 '표준세액공제'만을 반영하여 약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표준세액공제란 연말정산 과정에서 특별세액공제(보험료, 교육비, 의료비, 기부금 등)나 특별소득공제(주택자금 소득공제 등) 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기본 공제 금액(산출세액의 13만원)을 일괄공제하는 제도로 주로 부양가족이 없는 1인 근로자가 공제 대상입니다. 따라서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근로소득자 신고서를 작성하여 누락된 소득·세액공제 적용이 가능합니다. 2021.05.06 - [PROFIT..

중도퇴사자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연말정산 경정청구 환급) 중도퇴사자는 연말정산 기간이 아니라 근무하던 회사에서 마지막 급여를 줄 때 미리 연말정산을 합니다. 세법에는 '퇴직한 달의 급여를 지급할 때' 연말정산을 진행하도록 정해두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연말정산과 달리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의료비 등 공제항목을 적용하지 않고, 기본소득공제 및 표준세액공제만을 반영하여 약식으로 연말정산을 하게 됩니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추가 공제 항목을 적용받지 못하고 임시정산만 하게 된 셈입니다. 정확한 세액을 산출하고 환급받기 위해서는 이듬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직접 신고서 작성 및 제출을 해야만 합니다. 평소 연말정산 기간에 간소화 자료 출력 및 신고서에 간단한 인적사항만 작성하여 회사에 제출했던 것과..
중도퇴사자를 위한 연말정산 완벽정리 재직중 근로자의 연말정산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와 그 밖에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되지 않는 증빙 자료를 별도로 준비하여 공제신고서와 함께 회사에 제출하는 것으로 끝이났지만, 중도퇴사자인 경우 홀로 준비해야하는 연말정산이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우선 중도퇴사자에 대한 원칙은 퇴직한 달의 급여를 받을 때 기본소득공제(150만원) 및 표준세액공제만을 반영하여 중도퇴사자의 연말정산이 완료됩니다. 즉, 회사에서는 추가적인 공제 관련 자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임시정산을 하게 됩니다. 추가 소득·세액공제는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정확한 세액을 산출하고 환급 받기 위해서는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직접 공제 신청을 해야만 합니다. 중..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PDF 파일 모바일로 받기 2021년 1월 15일부터 2020년 귀속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픈됩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인은 직접 연말정산을 진행하지 않고, 공제신고서에 기본사항 및 부양가족 내용만 작성하여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 및 다운로드한 PDF 파일이나 출력한 인쇄물을 회사 연말정산 담당자에게 전달합니다. 그러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픈 초기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 정상적으로 접속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차일피일 미루다 깜박 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외근직인 경우 외부에서 업무를 보며 PC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복귀 후 처리해야지"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PC가 아닌 스마트폰으로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