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도우미 부부 동시 관리하기 우리 아이의 접종 내역 및 일정 조회를 할 수 있는 예방접종도우미 서비스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어떤 예방 접종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을 때,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중인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or 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육아에 꼭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예방접종도우미 회원 가입 및 아기 등록 시점에 부부 모두 등록했다면 이용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지만, 부부 중 한 명은 나중에 등록할 경우 본인 등록이 불가하며, 반드시 먼저 등록한 보호자가 추가 등록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방접종도우미 서비스 이용 등록을 한 뒤 별도로 추가 보호자로 아기 엄마를 등록 하지 않은 사실을 깜박 잊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아기 엄마가 아무리 등록을..
Infant Care - 알아두면 좋은 우리 아이 예방접종 내역 조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혹시 모를 우리 아이의 바이러스 노출을 막고자 가능한 외출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아이의 접종도 어쩔 수 없이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 아이가 어떤 예방 접종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을 때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중인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or 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에서 회원가입 후 간단한 자녀 정보 등록만으로 이미 완료한 예방접종과 예정된 예방접종을 한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예방접종 알림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다음 접종일정에 맞춰 알림 문자를 받을 ..
인기 있는 아기 이름, 유행하는 힙한 이름은 좋은 걸까요? 아기가 태어나면 하루에도 수십 번 이름을 부르게 됩니다. 따라서 발음하기 쉽고 누구나 들으면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맞게 외국인도 쉽게 발음할 수 있는 이름이면 더욱 좋겠죠. 그렇다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다 좋은건 아닙니다. 특이해서 기억하기 쉬운 이름은 다름 사람에게 웃음거리가 될수 있어 아무리 좋은 뜻을 가진 이름이라도 의미가 부적절하거나 놀림거리가 되는 이름은 피해야 합니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살펴보면 지난해 가장 많이 등록된 이름은 남아의 경우 "서준, 하준, 도육, 시우, 민준, 지호" 등이 있고, 여아는 "지안, 서안, 하윤, 서윤, 하은, 서연" 등이 있습니다. 이름을..
알아두면 좋은 임산부 혜택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가장 먼저 만드는 것은 바로 국민행복카드죠? 정부에서 임산부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태아당 50만원(다태아 90만원)을 지원해주기 때문이죠. 그러나 임신기간 동안 진료비 50만원은 너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진료 비용은 아무래도 초음파일 것입니다. 임신초기에는 초음파를 자주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10주 이전에 태아 크기를 통해 주수를 정하고, 이때 태아의 심장박동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이후 10주에서 13주 사이에는 태아 목둘레를 측정하고 이 후 큰 문제가 없다면 16주~18주 사이에 기형아 검사를 하고 20주 전후에는 정밀 초음파로 태아의 기형 유무를 체크하게 됩니다. 다만 태아가 저체중이거나 기형, 임..
알면 돈이다! 출산가구 전기요금 감면 혜택출산가구 복지를 위한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 특례를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출산가구에 대한 전기요금 감면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월 전기세 30% 할인으로, 그것도 겨우 16,000원 한도(하계 7월~8월 한시적 20,800원)로 저출산을 해결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들긴합니다. 그러나 출산으로 지출이 많아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전력공사에서 지난 2017년부터 출산가구에 대한 할인 제도를 만들었지만 아직도 이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 전기요금 할인 대상가구 및 지원기간이 지나 현재까지도 신청하지 않은 가구도 많다고 하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