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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 갤럭시 자동 통화 녹음 및 클라우드 백업 설정 방법
삼성페이와 통화녹음 기능 때문에 갤럭시를 구매하는 사용자들이 많지만, 지난해 대화 당사자라 할지라도 상대방의 동의 없이 대화 내용을 녹음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페이가 지난달 한국에 상륙한 마당에 설상가상, 통화녹음 기능까지 차단된다면 삼성전자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개정안이 통과된 것은 아니지만, 업무상 통화 녹음이 필요해 아이폰이 아닌 갤럭시를 사용하는 분들은 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갤럭시가 필요한 절반의 이유가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이죠.
현재는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하는 행위, 즉 대화 당사자들이 아닌 제3자가 녹음할 때만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통화 중 자동 녹음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평소 대화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중요한 대화를 다시 되짚어 봐야 한다면 '통화 자동 녹음' 및 '데이터 백업' 기능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삼성 기본 전화 앱에서 통화 자동 녹음 및 데이터 백업 설정
통화 자동 녹음 기능은 삼성 기본 전화 앱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SKT T전화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자동 통화 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T/Android] - T전화 통화 자동녹음 설정 및 저장 위치, 녹음 파일로 저장하기
T전화 통화 자동녹음 설정 및 저장 위치, 녹음 파일로 저장하기
Mobile - SKT T전화 통화녹음 설정 및 다운로드 대부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은 통화 중 녹음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T전화는 모든 통화를 자동으로 녹음하는 기능까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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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화 앱에서 우측 상단의 [더보기] 버튼을 누르고 [설정]을 선택합니다.
통화 설정 화면에서 [통화 녹음]을 선택합니다.
통화 녹음 설정 화면에서 "통화 자동 녹음" 옵션의 토글 스위치를 [켬]으로 변경하면, 사용자가 통화 시 녹음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통화가 녹음되어 파일로 저장됩니다.
통화 녹음 파일은 휴대전화 내장 저장공간에 저장되며, "Recordings > Call" 폴더에 m4a 파일로 저장됩니다.
녹음된 통화를 다시 듣고 싶다면 해당 폴더에서 직접 녹음 파일을 재생하거나, [설정 > 통화 녹음 > 녹음한 통화]에서 목록을 확인하고, 통화 내용을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통화 녹음 파일은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에 연결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설정 앱에서 [계정 및 백업]을 선택합니다.
계정 및 백업 화면에서 "삼성 클라우드" 섹션의 [데이터 백업]을 선택합니다.
데이터 백업 화면에서 "음성 녹음" 토글 스위치를 [켬]으로 변경합니다. 이제 사용자가 통화할 때 자동으로 녹음하고, 이렇게 저장된 녹음 파일은 삼성 클라우드 서버에 자동으로 백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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