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비만, 체중감소로 나타나는 놀라운 건강변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현대인들은 미디어 매체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정상 범주안의 체중임에도 본인이 뚱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비만인 경우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 맞지만, 비만이 아니더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체중이 많이 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체내의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비만이라고 봐야 하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본인의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하곤 합니다. 비만은 비만 그자체가 위험하기 보단 합병증이 대단히 무서운 '질병'입니다. 비만으로 인해 당뇨병 및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남자들이 두려워 할 성기능 장애뿐 아니라 관절혐, 심혈관계 질병등의 발병 위험이 대단히 높아지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비만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사와 적절한 운동만 하면, 그래서 본인의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영양소 과다 섭취를 하지 않는 날까지 식생활 개선이 가장 중요한 것이죠. 물론 말로는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가 참 어려운 것이 비만 탈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살을 빼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신체의 변화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아본다면 조금 더 의지가 생기지 않을까요?


피부 변화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여성분이라면 마음이 혹할 수 있는 신체의 변화는 바로 '피부 변화' 입니다. 체중감소로 인해 피부가 깨끗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특히 혈관이 깨끗해지며 나쁜 성분들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피부 탁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급작스런(인위적인) 체중 감소는 피부 겉면이 늘어나 오히려 피부 탄력이 줄어들고, 겉늙어 보일 수 있으니, 인위적으로 음식 섭취를 막는 등의 급작스러운 체중 감소는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기분 전환



흔히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과 동시에 적절한 운동이 필수겠지요.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즉, 스트레스 해소에 특효약이 적절한 운동일 수 있습니다. 반사이익으로 점점 변해가는 자신의 신체 모습에 만족스러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치겠지요?


Money? 저축


조금은 억지스러울 수도 있겠으나, 소비를 줄이고 저축하는 생활 패턴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원인은 평소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던 A씨는 다이어트를 통해 스스로 변한 모습에 만족을 하고, 음식으로 풀던 것을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품으로써 돈은 절약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체중감소로 인해 건강해진 덕에 병원 출입이 줄어들어 돈을 아낄 수 있고, 건강해진 신체로 조금 더 발전적인 직장생활 역시 가능하니 금전적으로 변화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기억력 향상


비만, 알면 알수록 참 나쁜 질병입니다. 비만은 바로 알츠하이머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살을 빼면 뇌세포를 파괴시키는 물질이 줄어들게 되고, 이를 통해 뇌를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만인 사람은 뇌노화가 10년은 빨라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구 케임브리지 대학 의과대학 노화-신경과학센터의 폴 플래처 박사 연구팀이 연구한 결과, 과체중인 사람이 정상 체중의 사람보다 뇌의 백질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만 알면 알수록 참 나쁘죠?


건강한 수면, 코걸이 방지



사람은 일생동안 약 절만을 잠을 자는 시간으로 사용합니다. 어찌 보면 참 아깝다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건강한 수면은 건강한 신체활동을 뒷받침하여 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비만인 사람이 체중의 5%만 빼도 매일 20분 정도의 수면을 더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코골이가 심한 사람은 살을 빼는 것만으로도 무호흡 혹은 코골이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비마인 사람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율이 정상 체중의 사람보다 높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병은 겉으로 증상이 드러나는 질병이 아니라서 대단히 위험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특히 복부비만 환자의 경우 심혈관 대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발표에 따르면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 해당하는 사람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노병 초기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평소 정상체중을 유지하던 젊은 사람들도 체중이 4kg 증가하면 내장 및 세포 안에 축적되는 지방량이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혈관 점막 세포가 손상되며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화은 예고 없이 다가와, 발병 후 심하면 사망에 이르고 혹여 낫더라도 신체 일부 마비, 언어 기능 상실과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점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처럼 비만인분들은 살을 빼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놀라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다음달부터, 내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 마음먹으신분들은 지금 당장 건강을 위해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미모를 모두 가꿀 수 있는 비만 예방!! 도움이 되셨나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