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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 구글 지메일 대용량 파일 첨부 방법

회사에서 사용중인 인트라넷 메일은 일정 크기 이상의 파일을 첨부할 때 오류가 나타나곤 합니다.

이 때 네이버 메일을 이용해 대용량 파일을 첨부하면 문제 없이 발송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용량 파일의 경우 몇 주간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기한이 정해져 있어, 해당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첨부 파일은 삭제되어 더 이상 다운로드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메일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실수로 삭제한 뒤 다시 내려 받고 싶지만, 기간만료로 더 이상 내려받을 수 없어 상대방에게 다시 요청하는 등 불편함이 따를 수 있습니다.

주변만 봐도 메일로 받은 첨부 파일은 별도로 저장하지 않고, 필요할 때 마다 메일(Outlook)에서 검색하여 찾는 분들이 많으니 여러분들도 충분히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죠?



Gmail 다운로드 기간 및 횟수 제한 없는 대용량 파일 첨부

대용량 메일을 발송하기 위해서는 구글 드라이브 연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지메일 대용량 메일의 기능은 일정 크기 이상의 파일을 첨부할 때 자동으로 연계된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되어, 메일 본문에는 해당 드라이브 링크 주소를 기입하는 방식으로 다운로드 횟수나 기간에 제한을 두고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지메일 대용량 메일에서 굳이 단점을 찾자면, 구글 드라이브와 연계되는 것으로 사용중인 드라이브 용량의 제한을 받게 됩니다.


물론 네이버 역시 메일 작성 시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파일을 선택하여 첨부할 수 있지만, 대용량 파일 전환 시 여전히 기간제한이 존재하며 동영상, 음악 파일 포맷은 첨부를 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메일 작성 본문에 내용을 기입한 뒤 하단의 클립 모양 아이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합니다.



※ 구글 드라이브 아이콘 선택 시 이미 저장되어있는 클라우드 파일을 바로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 첨부한 파일 크기가 25MB 이상인 경우 대용량 메일로 인식되어, 먼저 구글 드라이브로 업로드된 다음 메일 본문에 구글 드라이브 링크가 기입됩니다.



※ 참고로 이전과 달리 보내려는 첨부파일의 한도인 25MB 초과 시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보낼 것인지에 대한 선택 사항이 사라지고, 자동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전송됩니다.



▼ 내 구글 드라이브의 가용량만 충분하다면, 최대 10GB 까지 첨부가 가능합니다. 아래 화면은 100MB가 넘는 파일도 문제 없이 빠른속도로 전송되는 모습입니다.




▼ 수신된 메일을 살펴보면 해당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링크가 있습니다.




▼ 첨부파일 링크 클릭 시 곧바로 다운로드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우측의 [다운로드] 아이콘을 클릭하여 해당 파일을 내려받을 수도 있고, 첨부된 파일이 동영상 파일이라면 구글 드라이브 페이지에서 영상 재생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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