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계산 방법 세금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세금처럼 부담으로 느끼는 건강보험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구분됩니다. 직장에 다니는 근로소득자가 아닌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등의 경우 지역가입자로 분류되며 보험료 부과 산정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 또한 더 높은 편입니다. 또한 은퇴자의 경우 근로자와 회사가 보험료를 반반씩 부담하던 직장가입자 자격을 상실하더라도 그동안 주택 공시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자녀 건강보험에 피부양자 자격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지만, 공시가격이 급등하며 더 이상 이러한 혜택을 유지할 수 없어 고통이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매년 오르는 건보료 때문에 은퇴 후 수입이 이전만 못한 상황에서 주택이나 차량 등 본인 소유의 재산이 있다면 계산방식과..

주택임대소득 건강보험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종합세소득세 신고 이후 많은 분들이 건강보험료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주시고 있습니다. 주택임대소득이 발생하는 경우 추가 건강보험료 부담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일부 납세자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를 고의로 하지 않거나 주택임대소득을 일부 누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법정신고 기한 내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납부세액의 20%에 달하는 무신고 과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상실과 함께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주택임대소득으로 인한 종합소득세 납부 대상자가 되셨다면 단순히 종합소득세 부담만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로 건강보험료 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이러한 ..

국세청 홈택스 및 손택스에서 ARS 개별인증번호 조회하는 방법 2021년 귀속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방법으로 'ARS 전화 신고·납부'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해당 귀속연도 다음 해 1월 1일부터 2월 10일 사이에 '사업장현황신고'를 모두 마친 V유형 주택임대사업자(미등록 포함)는 다음과 같이 ARS 1544-9944로 전화하여 부여받은 개별인증번호를 입력하고, 현황신고 내용을 토대로 과세관청에서 사전에 산출된 세액에 대한 신고를 간편히 완료할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 신고 때마다 신고안내문 우편물을 기다리지 않고 ARS 전화로 납부할 세액 및 가상계좌 확인 후 간편하게 신고 완료할 수 있으며, 특히 ARS 전화 신고 시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 신고 절차 ..

종합소득세 신고, 주택임대소득과 세금 기초 상식 5월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는 달입니다. 일반 직장인이라면 지난해 귀속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에서 실수 or 고의로 누락한 공제 항목에 대해 환급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직장 생활 다시 말해 본업의 월급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투잡, 쓰리잡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요즘 대세라는 N잡러까지 있으니 각종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신경써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겸업 금지' 조항 때문에 직원들의 이러한 일탈을 막는 것이 다반사며, 자칫 세금 신고를 잘 못할 경우 겸업 사실을 회사에 들킬까봐 염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지난번 투잡, 부업 관련 포스팅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종합소득세 신고하면 건강보험료가 올라간다? 종합소득세(종소세)란 개인이 지난해 1년간의 경제활동으로 얻은 소득 즉, 과세기간 동안 벌어들인 소득에 대하여 신고하고 납부하는 세금으로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 등 분리과세가 가능한 일부 소득을 제외한 모든 과세대상 소득을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건강보험료는 정확히 표현하면 세금은 아니지만 세금처럼 부담하는 준조세 개념으로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보험 중 하나입니다. 건강보험은 실직 상태라 할지라도 임대사업을 하는 등 일정한 법적 요건이 충족되면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건강보험가입이 강제되며 보험료 납부의무가 부여됩니다. 종합소득세 그리고 건강보험료는 납부 일정이나 집행 기관, 운영되는 시스템도 각기 다르지만 이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