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주택임대소득 종합과세 VS 분리과세 세액 모의 계산기 활용 주택임대소득 종합소득세 홈택스 전자신고 포스팅에서 많은 분들이 종합과세 및 분리과세 중 어떤 과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에 대한 질문이 많은 탓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별도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PROFIT/Realty] - 주택임대 종합소득세 종합과세 VS 분리과세 세율 및 세액 비교 계산 주택임대 종합소득세 종합과세 VS 분리과세 세율 및 세액 비교 계산 나에게 유리한 유형의 주택임대소득 종합소득세 신고는?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홈택스 신고 방법" 글에 많은 분들이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고 계십니다. 로그인 없이 익명으로 댓글을 남 forbes.tistory.com 미등록 임대주택, 주택임대소득 외 다른 종합소득 금..
종합소득세 신고, 주택임대소득과 세금 기초 상식 5월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는 달입니다. 일반 직장인이라면 지난해 귀속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에서 실수 or 고의로 누락한 공제 항목에 대해 환급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직장 생활 다시 말해 본업의 월급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투잡, 쓰리잡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요즘 대세라는 N잡러까지 있으니 각종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신경써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겸업 금지' 조항 때문에 직원들의 이러한 일탈을 막는 것이 다반사며, 자칫 세금 신고를 잘 못할 경우 겸업 사실을 회사에 들킬까봐 염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지난번 투잡, 부업 관련 포스팅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종합소득세 신고하면 건강보험료가 올라간다? 종합소득세(종소세)란 개인이 지난해 1년간의 경제활동으로 얻은 소득 즉, 과세기간 동안 벌어들인 소득에 대하여 신고하고 납부하는 세금으로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 등 분리과세가 가능한 일부 소득을 제외한 모든 과세대상 소득을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건강보험료는 정확히 표현하면 세금은 아니지만 세금처럼 부담하는 준조세 개념으로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보험 중 하나입니다. 건강보험은 실직 상태라 할지라도 임대사업을 하는 등 일정한 법적 요건이 충족되면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건강보험가입이 강제되며 보험료 납부의무가 부여됩니다. 종합소득세 그리고 건강보험료는 납부 일정이나 집행 기관, 운영되는 시스템도 각기 다르지만 이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
2021년 귀속 주택임대소득(V유형) ARS 간편 신고 및 납부 방법 2022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2021년 귀속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입니다. 주택임대소득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수입금액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 한시적으로 비과세 되었으나, 2019년부터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도 과세로 전환되었습니다. 다만 주택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 신고대상 다른 소득(금융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과 합산하여 신고하는 종합과세와 주택임대소득만 분리하여 신고하는 분리과세 중 선택하여 세금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 주택임대 사업자 미등록 가산세를 신설하여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증을 하지 않을 경우 등록신청을 한 날 전날까지의 주택임대수입금액의 0.2%..
부부 공동명의 주택 임대소득으로 인한 직장 피부양자 자격 박탈? 얼마 전 부부가 부동산을 공동명의로 취득했을 때 해당 주택에서 발생한 임대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5:5 지분율로 공동 취득했지만 주부인 질문자가 남편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박탈당할 것을 우려하여 해당 주택에서 발생한 본인 지분에 대한 임대소득 분배비율을 축소하여 신고할 수 없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죠. 2019년부터 무섭게 치솟은 부동산 가격 때문에 이미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상실 예정 통지를 받은 분들도 많습니다. 현재 재산세 과세표준이 9억원 이상이거나, 5억4,000만원을 초과하면서 연 소득이 1,000만 원을 넘으면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되어 지역 가입자로 건강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그러나 오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