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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 네이버 지도 길찾기에서 목적지 예상 주유비 계산하기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지 않는 탓에 지하철·버스를 이용할 때면 정류소 위치나 방향, 환승역을 찾지 못해 항상 네이버 지도를 이용합니다. 그때 그때 주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출발지와 목적지만 입력하면 다양한 교통수단을 비교하여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자동차를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초행길을 갈 경우 출발 전 미리 네이버 지도를 이용해 대략적인 경로와 소요시간, 유류비를 확인하여 출발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NAVER 지도 - https://map.naver.com


 한국석유공사(opinet)에서 제공하는 기준 유가를 기반으로 자신의 차량 연비를 대입해 보다 세밀한 주유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NAVER 지도, 경로 검색은 물론 주유비 계산까지


 네이버 지도(map.naver.com) 접속 후 좌측의 [길찾기] 메뉴를 클릭,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길찾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길찾기 경로 탐색이 끝나면 소요시간 및 총 거리가 표시되고, 우측 지도에도 해당 경로가 표시 됩니다. 경로 하단의 총 주유비 옆의 ⒤ 아이콘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유가 및 연비 등 주유비 산출 정보가 나타납니다.



 현재 산출된 정보는 휘발유 및 연비 12.4㎞/L 차량 기준으로 산출된 것이므로, 자신의 차량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주유비 산출에 필요한 유종 및 연비를 설정하고 싶다면 [설정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차종·유종·연비 설정창에서 주유비 계산에 사용될 차량의 차종, 유종, 연비를 입력하고 하단의 [입력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종은 경유, 연비 14㎞/L로 변경된 값이 반영되어 처음과 달리 주유비가 소폭 줄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참고한 기준 유가는 해당 유종의 전국 평균유가이며, 출발지나 목적지 또는 경로상 저렴한 주유소를 찾고 싶다면, 오피넷에서 미리 검색해보고 가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네이버 지도에 표시된 경로상의 주유소를 오피넷을 통해 미리 검색해보고 가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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